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가 운영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는 대한민국 서울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반영한 특별한 게이밍 마우스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을 출시했다.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펄사 게이밍 기어가 자랑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서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T1, Paper Rex (PRX), Team Secret (TS) 등 유명 이스포츠 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인지도를 확장하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펄사의 제품 라인업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에디션으로, 서울의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적 감성을 디자인에 담았다.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서울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화이트 베이스는 현대적이고 활기찬 서울의 건축을, 레드 포인트는 서울의 열정을, 딥 블루 컬러는 한강의 석양과 한국의 불굴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서울의 다채로운 감성을 마우스 디자인에 그대로 옮긴 이번 제품은 단순한 게이밍 기어를 넘어 서울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적 성능 면에서도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최상의 사양을 자랑한다. 초경량 35g의 무게로 설계돼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하며, 펄사의 플래그십 센서인 ‘XS-1’을 탑재해 최대 3만2000DPI와 720IPS 추적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8K 동글을 통해 최대 8K 폴링레이트를 구현, 게임 내에서의 반응속도와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 ‘Pulsar Optical Switch’는 우수한 클릭감과 1억 회 클릭 내구성을 자랑하며, 게임의 승패를 가를 중요한 순간마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대한민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독점 판매 시스템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후 출시될 도쿄 에디션과 LA 에디션 역시 지역 독점 판매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펄사는 처음으로 지역 독점 판매 방식으로 출시되는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도전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판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펄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펄사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X2 Crazylight Seoul Edition은 대한민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게이밍 기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