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게임 패스, 구독료 최대 34.5% 인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5672
지난 주, XBOX 게임 패스의 일부 구독형 요금제 가격이 인하되었다.
다만, 모든 요금제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이번 변화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요금제에 한해 이뤄졌는데, '에센셜'과 '프리미엄'은 가격 변동 없이 그대로 10,800 원, 14,900 원의 가격을 유지한다. 하지만 PC 게임 패스의 경우 18,000 원에서 15,500 원으로 약 14% 할인되었으며, 가장 비싼 요금제인 '얼티밋 패스'의 경우 29,000 원에서 19,000 원으로 무려 34.5%가 인하되었다.
미국 기준으로 하면 PC 게임 패스는 16.49 달러에서 13.99 달러로, 얼티밋 패스는 29.99 달러에서 22.99 달러로 인하되어 국내와 비슷한 인하 폭을 보였다.![]()
▲ 새 가격으로 업데이트된 게임 패스
다만, 올해부터 앞으로 출시될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의 작품들은 '데이원' 지원이 더 이상 되지 않는다.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의 작품들은 출시 다음 해 연말에 이르러 게임 패스 얼티밋과 PC 게임 패스에 추가되며, 이미 출시된 '블랙옵스7'의 경우 소급 적용이 이뤄지지 않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콜오브듀티 외 다른 프랜차이즈의 게임들은 여전히 데이원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와 같은 게임 패스의 가격 인하는 신임 CEO인 '아샤 샤르마(Asha Sharma)'의 의지를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샤 샤르마 CEO는 지난 주 XBOX 소속 직원들에게 현 구독료는 너무 비싸졌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단기적으로 게임 패스는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한편,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XBOX 게임 패스 구독료는 과거 2024년의 요금 선으로 돌아왔다. XBOX 게임 패스 얼티밋 요금제의 경우 최초 16,700 원의 가격으로 시작되었으며 11,900 원의 가격에도 판매되던 시기가 있었으나, 몇 번의 조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현재의 29,000 원으로 대폭 상승했던 바 있다.
#게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