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송 중간 플레이 후기
드디어 실크송 해봤습니다 ㅋㅋ
와 첫 느낌부터 미쳤음…
그래픽 업그레이드 된 거 체감 확 오더라구요.
배경이 그냥 그림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느낌 ㄷㄷ
조작감은 진짜 날렵함 그 잡체.
전작보다 훨씬 빠르고, 패링 터지는 맛이 쩔어요.
근데 난이도는 살짝 더 올라간 듯…
손 안 풀리면 바로 처맞음 ㅠㅠ
새 지역 들어갈 때마다 감탄만 함.
특히 숲 지역 BGM이랑 분위기 개쩔어서 자리 못 뜸ㅋㅋ
잡몹들도 다들 개성 있어서 싸울 맛 나네요.
보스전은 역시 긴장 MAX… 클리어하면 손 덜덜 떨림.
체력 회복 방식이 달라져서 무지 신중해져야 함.
근데 성공했을 때 쾌감이 2배라 또 참을 수 없음 ㅋㅋ
아직 엔딩 전인데 벌써 갓겜 냄새 진동합니다.
전작 팬이면 고민할 필요 1도 없음 ㄹㅇ